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튼 동물기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어니스트 시튼]]이 저술한 글들. 사실 《시튼 동물기》라는 제목으로 별도의 시리즈가 나온 건 아니고, 개별적으로 나온 글들을 사람들이 이렇게 통칭해서 부른다. 《내가 아는 야생동물(Wild Animals I Have Known, [[1898년|1898]])》을 시작으로, 그 이후에 발표된 많은 글들을 통틀어서 《시튼 동물기》라고 부른다. 참고로 이 제목은 일본에서 지어져 우리나라로 수입된 것이기에, 서구권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이런 제목을 모른다. 기본적으로 실화를 기초로 하지만 소설적인 각색이 상당히 들어갔으며, 작가가 어느 정도 상상을 섞어 전지적인 시점에서 쓴 부분도 많으니, 《[[파브르 곤충기]]》처럼 100% 관찰에 기초한 생태학 연구라고 보지는 말자. 한마디로 시튼 동물기는 [[팩션]]에 해당하는 작품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쉽다. 상당수의 주인공 동물들이 [[죽음]]을 맞이하는 [[비극]]적인 결말이다.[* 게다가 시튼 동물기에 나오는 일부 동물의 죽음의 원인에는 하필 [[사람|인간]]이 깊게 연관되기 때문에 회의감이 들지 않을 수 없다.] 샌드힐의 수사슴처럼 해피 엔딩의 결말도 있지만, 이런 작품은 시튼이 서문에서 야생동물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인 배드엔딩으로 끝나기 전에 적절히 끊은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. 즉, 작품 상에서는 해피 엔딩으로 나오고 있으나 사실은 모든 동물이 죽는 [[배드 엔딩]]밖에 없기 때문에 어린이가 보기에는 부적절할 정도로 암울한 작품이다. 최소한 중학생 이상부터 읽는 게 좋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